#아크투자 #테슬라주가 #빅아이디어 2024 #캐시우드예측전쟁 요즘 테슬라와 TSLT가 하락할 때마다 더 많이 사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똑똑한 사람들의 예측을 좋아해서 캐시우드의 예측을 좋아합니다.
아크인베스트먼트의 빅 아이디어 2024 빅 아이디어 2024 | ARK 인베스트 (ark-inv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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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핵심은 검색이고, 컴퓨터의 핵심은 검색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리하는 것인데, 나는 보고서를 작성하고 데이터를 정리해왔다.
내 블로그도 그 일부다.
마치 내 주식 투자 메모장 같은 느낌인데… 아무튼 윈도우 11의 수집 기능을 활용해 페이지를 정리하면서 나에게 꼭 필요한 데이터를 모으고 정리하고 있다.
위 보고서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 로봇, 로보택시를 가장 크게 강조하고 있으며, 아크가 일컫는 파괴적 혁신기업(쉽게는 빅테크)은 현재 약 19조 달러의 시가총액을 갖고 있으나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상한액은 220달러로 10배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6년이 남았습니다.
그동안 자산을 10배 늘릴 수 있다면 정말 행운이겠죠. 출처: Ark Investment 빅 아이디어 2024
아크인베스트먼트는 에너지 저장장치, 로봇공학, 대중적인 블록체인 기술, 멀티오믹스 시퀀싱 기술을 4대 파괴적 영역으로 보고, 인공지능이 각 기술의 융합을 통해 교차점을 형성하고 발전 속도를 가속화할 것으로 예측한다.
즉 최근 박순혁 작가가 배터리 기술 분야에서 테슬라와 기존 화학업계의 기술 격차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나는 조금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
보고서를 읽어보면 인공지능이 기술 격차를 빠르게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인공지능이 기술 발전 속도를 빠르게 가속화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기업들이 인공지능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미친 듯이 반도체를 구매하는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 기업은 새로운 개념의 배터리로 변화를 만들어내야 하겠지만, 테슬라의 인공지능 지능적인 기술이 발전할수록 빠르게 따라잡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 이후의 철도나 PC, 휴대폰도 파급력이 컸으나 속도면에서는 증기기관이나 철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배 수준… 참 흥미롭습니다만, AI(맨 왼쪽), 특히 2020~2030년에는 모든 기술 파급력이 이전 혁명 영향력의 3~6배 속도로 달성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것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역사와 비교해보자. 캐시 우드가 말하는 현재의 인공지능 혁신은 증기기관이 너무 느려서 많은 사람들이 해고되고, 사회의 부는 자본가들에 의해 독점되어 한동안 세상을 바람직하지 않게 만들었다.
자본가, 공산주의자를 낳는 등 기술 발전으로 인한 부는 이념의 변화를 가져왔고, 증기기관은 철도라는 괴물을 낳았다.
내장 발전소의 소형 발전 엔진으로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증기선, 철도, 이후 내연기관의 발달을 통해 비행기와 각종 무기 등 엄청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 혁명들은 막대한 부를 창출했고, 당시 서민들의 생활수준은 오늘날 서민들의 생활수준과 다릅니다.
지금 스타벅스에서 라떼를 마시고 있는 내가 100년 전에 태어났다면, 고종의 가문이나 서울의 노소론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어야만 커피를 맛볼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현재의 에너지 저장 장치(배터리), 재사용 가능한 로켓(테슬라가 이미 구현한), 적응형 로봇, 클라우드 컴퓨팅, 자율주행차 기술의 개발 속도를 높일 것입니다.
캐시우드의 말처럼 적어도 2030년 안에는 세상이 눈에 띄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비록 많은 사람들이 한동안 경쟁에서 뒤쳐지고 그 파급력으로 인한 인공지능의 폐해로 사회가 혼란에 빠지게 되겠지만 결국 그 기술을 잘 활용하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인민들의 생활수준은 지금보다 수십배는 좋아질 것입니다.
지금은 저소득층이라 불리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보세요. 70년 전, 경상도 서민들은 전쟁이 끝난 뒤 배를 채우기 위해 소나무껍질을 먹었고, 자루를 들고 장작을 패며 겨울을 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저소득층은 국세를 통해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받고 있습니다.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소나무 껍질을 벗겨 먹으라고 하면 난리가 난다.
인공지능 혁명이 완성된 후 서민들은 어떤 모습일까? 상상도 안가는데… 흥미로운 점은 아크가 제시하는 파괴적 혁신 기술의 대부분이 테슬라의 사업 영역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아크는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테슬라의 10배가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예측하고 있고, 유튜브에 찾아보면 이미 2,000달러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캐시 우드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동의합니다.
테슬라가 갈 것이라는 점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기술의 발전이 그렇게 될 것이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그래서 TSLT를 사는데… 내려갈 때마다 사고 싶고, 테슬라가 10번 오르면 20배도 받고 싶어요. 하지만 미친 듯이 돈을 벌 생각은 없고, 올해와 내년에도 매년 2,500만 원씩 저축한다는 목표로 저축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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