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앤헤어앤바버 도영바버 입니다.
페이드 컷으로 디자인된 파팅 스타일.
파트컷 스타일은 남자 긴머리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윗머리를 5:5, 6:4 비율로 나누어 갈라진 부분에 볼륨감을 더하고 앞머리를 내려 연출한 스타일입니다.
가르마 컷의 옆면과 뒷면의 밑줄 디자인이 댄디한 느낌을 주는 투블럭 디자인입니다.
, 탑(원블럭) 형태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바버샵에서는 페이드컷 방식을 이용하여 디자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언더는 짧은 기장, 오버는 길이감이 있는 기장인데, 연결되도록 디자인하면 깔끔하고 매칭되는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고객은 직모입니다.
오른쪽 4:왼쪽 6 비율의 파트컷 스타일입니다(손으로 가볍게 스타일링). 고객님의 가마(정수리) 위치와 머리 방향에 따라 오른쪽 6:4 비율로 파트를 해주셨기 때문에 집에서도 쉽게 파트를 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공유하고 만들 수 있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생머리이기 때문에 길이가 짧거나 머리를 너무 많이 다듬으면 떠오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무거운 표정으로 유지하고 계십니다.
가르마 컷 스타일은 긴 얼굴형과 잘 어울립니다.
가르마 머리를 나누어 이마가 살짝 드러나 주의를 분산시키고 단점을 최소화한 시술이다.
덮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님께서 평소에는 댄디컷으로 유지하시다가 주말에는 가르마 컷으로 트리밍을 해주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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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옆으로 떨어지는 머리는 옆머리와 연결되도록 커트했지만, 굵기를 다듬지 않아 묵직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윗 뒷머리는 가마(왕관)뿌리 방향으로 잘라서 머리카락이 뜨지 않도록 길게 세팅했습니다.
옆머리와 뒷머리 밑부분은 1.5mm 페이드 컷팅하여 중간중간 높이에서 앞에서 뒤로 내려가는 사선형태로 디자인하였습니다.
구레나룻과 목덜미는 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을 위해 0mm부터 블렌딩하여 마무리했습니다.
3mm 길이보다 좀 더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연출하기 위해 1.5mm 길이를 선택했습니다.
중간 높이로 가는 이유는 높은 키로 가면 타이트한 느낌이 들고 윗머리가 뜨기 때문입니다.
LOW가 너무 낮아서 유지보수 기간이 짧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선 형태는 뒷머리가 납작한 단점을 보완하여 밋밋해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볼륨감 있게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드 처리하여 분리된 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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