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앙로맛집 / 중앙로역맛집 “교맥동” 리뷰!

들어가자마자 자리도 많고 인테리어도 밝아서 영업시간은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인데 금~토요일 새벽 2시까지도 사람이 많아요!
퇴근하자마자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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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고 가장 먼저 인기 메뉴인 지브랜드 닭껍질튀김(11,900원)을 주문한 뒤 해물튀김탕(14,900원), 계란새우완탕(9,900원), 생강만두(6,900원), 베르가못만두(7,900원) 순으로 주문했다.

먹고 죽어라!
배고파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싶고, 폭식하고 하루종일 피곤하신가요? ㅎㅎ 처음에는 누룽지, 상추, 무우였는데 그릇이 엄청 크고 용량도 커서 식사전에 배를 채우기에 기분이 좋습니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고기가 두툼해서 싱싱합니다.

껍질이 얇고 부드러우며 맛있습니다.

한입에 먹고 아삭아삭!
업그레이드된 용가리 돈까스의 시각적인 바삭함을 보고 집게와 가위를 양손에 들고 순식간에 칼집을 냈습니다.

갓 튀겨서 그런지 정말 따끈하고 따끈따끈!
미리 만들어두지 않아서 더욱 맛있습니다.

껍질이 얇고 바삭바삭!
튀김에는 맥주도 좋지만 튀긴 음식의 기름기를 빼주는 술은 역시 소주!
좋은 재료들이 듬뿍듬뿍 들어있는데,,,,,,,,,,,,,,,,,,,,,,,,,,,,,,,,,,,,,,,,,,,,,,,,,,이 이 많은데 한숟갈 떠서 한숟가락 떠먹어보니 맛있고 독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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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서 마시는 기분인데 또 취했나요? 하. 아, 또 먹고 싶다.

중간에 씹어먹는 완탕은 맛있고 허기를 달래주며, 국물은 담백하고 따뜻하다.

여기도 아니고 두번째 숙취해소는 해물짬뽕탕으로 가봐야겠어요!
밑반찬을 잘 넣어주셔서 평소 술보다 두배는 더 먹은 느낌입니다.

안에 해물도 듬뿍 들어있고, 나오는 국물이 정말 맛있습니다.

홍합을 비롯한 각종 해산물이 들어가고 푸짐합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국물을 맛보자 따끈따끈 얼큰하고 얼큰한 맛이 식도로 넘어가고 그 안에 홍합까지 들어있다.

진짜, 왜이렇게 신선하지? 국수는 몇 개입니까? 쾅하는 소리가 나더니 바로 흔들어 버렸는데, 면이 잘 스며들고 뚱뚱하고 쫄깃쫄깃 쫄깃쫄깃 아야, 이 탄수화물이 어떻게 이렇게 연속적으로 들어갈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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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철판 위의 생강만두, 맛있는 요리에 생강을 이야기한다면 생강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다.

나도 먹고싶은데 그건 편견!
그 바삭하고 달콤한 튀김망이 만두의 맛을 더욱 좋게 만들어주네요!
바삭바삭 먹을 뿐만 아니라 내용물도 포만감이 있고 맛있습니다.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라 꺼내서 먹기 좋다.

혹시 백종원님 지시대로 냉동만두로 만들어도 똑같으신 분 계신가요? 철판 위에 올리면 오랫동안 보온이 가능합니다.

다 될때까지 따끈하게만 놔두세요~ 그래서 제일 먼저 꺼내서 마지막 한조각을 채워서 쫄깃쫄깃합니다.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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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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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거 좋아하는 친구들은 다음번에 불짬뽕만두 꼭 시켜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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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름이 왠지 매워서 궁금하네요. 들쭉날쭉!
한 입 베어물면 만두의 아삭함과 쫄깃함이 입안 가득 퍼지고~~~ 그리고 짬뽕의 은은한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맛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맛이 아니라 그냥 먹은 후 입이 따끔거리고 피가 흘러나옵니다.

생각보다 맵지않고 짭조름해서 그런건지 인기메뉴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이제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여기서 양치질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입을 헹굴 때 무엇을 사용합니까? 기침 기침~~~~ 뭔소리야 마지막에 거품 가득한 생맥주로 소화를 도와준 맛있는 만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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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대구에 가면 또 갑니다.

정기 약속!
#大秋中央路餐厅# 교맥동 대구중앙로 * 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