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 보호, 미래교육, 안전한 교육환경 보호에 중점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설동호 교육감)은 2023년 본예산보다 3,570억 원이 감소한 2조7,069억 원 규모의 2024년 예산안을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수여건 악화로 교육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졌다.
건전한 재정정책을 수립하는 동시에, 재정 절감으로 인해 교육활동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누적재원 2,309억 원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 교육 활동 보호 및 학교 안전 인프라 강화 ▲ 미래 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활동 지원 ▲ 교육 기회 보장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세입예산은 일반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소득 2조 712억 원, 지방이전소득 3,754억 원, 기타 이전소득 6억 원, 자기자금 이전소득으로 구성된다.
전년도 수입 및 이월액은 288억 원, 자금이체액은 2,309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대비 3,570억 원(11.7%) 감소하였습니다.
지출예산의 주요 내용은 첫째,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 안전 인프라 강화를 위한 121억 원이다.
센터가 조직되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교육가정 심리·정서적 지원(21억 원) ▲1학교 1변호사 지원 등 교사치유지원센터 운영, 교육활동 침해 방지를 위한 교사 안전번호 서비스 및 전화녹음 서비스 등이 있다.
보호를 강화합니다.
시스템 지원(17억원) ▲ 교원 행정업무 경감 촉진(3억원) 및 학교 맞춤형 안전 인프라 강화에 41억원 ▲ 학습관 보호자 운영 확대(54억원) ▲ 학생 안전보호실 추가 설치 및 CCTV, 통학교통 개선 등 사고예방을 위한 도보통학버스 지원(26억원) 등 80억원이 반영됐다.
둘째, 미래인재 양성과 소비자 중심 미래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활동 지원에 497억원을 배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초학력 보장 및 교육적 결함 해소(56억 원) ▲AI/SW 교육 등 ICT 활용 교육, 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110억 원), 스마트 칠판, 스마트 단말기 추가 공급 등이다.
신규·확대 수업(39억 원) ▲2025년까지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 기반 조성, 교과과정 체계 구축 및 공립 온라인학교 신설(96억 원) ▲대전 신직업 정립 융합교육센터(159억원) ▲1개교 지능형과학실 및 생태전환교육체험관 건립·운영(37억원) 셋째,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실시에 1,661억원을 배정했다.
주요 사업은 ▲5세 유아교육비 추가 지원 등 누리과정비(1,016억원)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지원(245억원) ▲다문화·북한 지원 등이다.
탈북학생 및 특수교육(62억원) ▲현장체험 학습비 지원(97억원), 중·고 신입생 교복 지원(84억원) ▲교육혜택, 수업료 등 교육기회 보장 저소득층 지원(157억 원) 최종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4,477억 원을 배정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 신축 및 증축(838억 원) ▲내진 보강, 석면 교체 등 안전 개선 시설 등이 있다.
(410억원) ▲냉난방, 화장실 개선,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교육환경 개선(1,366억원) ▲학점제도 공간혁신, 예드림홀 등 학교 공간 혁신( 61억 원) ▲그린스마트스쿨(508억 원) 합계 3,183억 원 또한, 양질의 학교 급식 제공과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해 ▲식비비 10.1% 인상으로 무상급식 비용(1,256억 원) ), 학교 급식 장비 교체 및 증설(28억원), ▲학교 운동장 위험성 점검 비용(4억원) ▲학생 체형교정, 성장판 검사, 체육활동 등 총 1,294억원 반영 프로그램 운영(6억 원) 엄기표 대전시교육청 기획국장은 “2024년 예산안은 세수 감소로 교육재정이 대폭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행복한 학교”라고 말했다.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 미래교육,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 교육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 이어 “현장예산관리 자율성을 강화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예산안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15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청 #2024년 예산안 #대전시의회 제출 #예산 http://www.gl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75 대전교육청, 2024년 예산안 글로컬타임즈 대전시교육청(설동호 교육감)은 2024년 예산안을 당초보다 3570억원 적은 2조7069억원으로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본예산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세수여건 악화로 인한 교육재정의 어려움에 대응하여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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