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출처:SBS골프]

안녕하세요. 골프에 진심인 남자 소프트맨입니다.

오늘은 SBS골프에서 이시우 프로가 레슨한 드라이버 비거리 쉽게 늘리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우리나라 아마추어 남자 골퍼들의 평균 비거리는 200m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의 평균 비거리는 140m 정도입니다.

보통 화이트 티가 30~50m 앞에 있으니 이 정도만 치면 남자 200m치는 비거리와 맘먹습니다.

필드 나가보면 여자들이 비거리가 짧으니 힘이 안 들어가 훅이나 슬라이스가 나지 않아 타수에서 유리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시우 프로는 정말 가볍게 드라이버를 멀리치는 골퍼로 소문이 났습니다.

스윙이 정말 부드럽고 편안합니다.

그냥 툭치는 거 같은데 250m를 나가니 정말 비결이 궁금합니다.

프로선수들의 평균 비거리가 다 이정도라니 이해가 갑니다.

이시우 프로는 183cm 키와 80kg에 가까운 몸무게 등 신체적 조건이 한몫한다고 봅니다.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으로 백스윙~팔로우 스루까지 가속하며 점점 빠르게 스윙하는 연습을 하라고 합니다.

백스윙에서 타격하기까지가 아닌 타격부터 팔로우 스루가 더 빠르고 힘있게 스윙해야 합니다.

50, 60대 평균키 170cm 정도 되는 분들은 스크린에서 최대 220m 정도 나오면 아주 수준급입니다.

평균 200m 치면서 중앙으로 날리는 정확도 위주로 연습하는 게 필드에서 타수 줄이는 비결입니다.

다운 스윙할 때 헤드 스피드보다 다운 스윙 이후에 헤드 스피드 소리가 나야 제대로 된 스윙입니다.

이시우 프로의 스윙을 보면 정말 타격후에 스윙이 더 빨라지는 게 느껴집니다.

어드레스할 때는 왼발, 오른발 체중 움직임을 느끼며 자세를 잡아도 무관합니다.

단 스윙하는 순간에는 고정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양발을 앞뒤로 놓고 중심 잡은 뒤 회전하는 연습을 추천합니다.

중심축이 무너지지 않고 회전으로만 콘택트하는 게 중요합니다.

몸 중앙에 클럽을 두고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게 스윙해야 합니다.

이봄 프로의 우드샷 쉽게 치는 법이 짧은 영상으로 나왔습니다.

우드는 아이언처럼 쓸어치지 말고 클럽헤드를 바닥에 떨어뜨려서 치라고 합니다.

이봄 프로의 우드샷 감상해보세요. 찍어 치듯이 치는데 정말 잘 맞습니다.

저도 최근에 우드가 정말 잘 맞는데 중심축을 유지한 채 시계추처럼 회전한다 생각하고 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