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제모 반영구적 방법 (겨드랑이, 부작용, 시술횟수, 원리, 효과)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제모를 준비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팔, 다리와 같이 옷이 짧아지면 노출된 신체 부위를 셀프 왁싱하거나 면도하여 집에서 손쉽게 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직접 제모하는 것보다 레이저 제모가 나을 수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 효과 및 횟수
레이저 제모의 장점은 효과가 반영구적이어서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발모 부위에 강한 열에너지를 조사하여 모근이 위치한 모낭을 파괴하는데 열에너지가 멜라닌에 흡수되어 모근이 파괴되면 재생이 억제되어 발모 속도가 저하됩니다.
속도를 줄여도 괜찮습니다.
개인과 제모 부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겨드랑이, 팔, 다리 상태에 따라 4~6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시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인중제모, 수염제모 등 털이 가늘어지는 얼굴 부위는 2~4주 간격으로 10회 시술을 권장합니다.
레이저제모 후 주의사항
레이저 제모 시술 후 냉찜질을 하면 피부 안정화에 도움이 되며, 제모 후 강한 햇빛에 노출될 경우 시술 부위에 과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레이저 제모는 부작용이 매우 적다고 하지만 수술 과정이 매우 까다로워 피부과에 가서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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