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두배받는 암보험 40세 여성 암진단비 200% 지급플랜 4만원대 설계예시
추석이 지난 뒤에서 가을보다는 늦여름에 가까운 듯했는데, 이제는 정말 환절기에 들어서면서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은 아침저녁으로 20도 이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어 긴팔 옷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내일 새벽은 13도까지 떨어져 굉장히 쌀쌀한 아침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환절기에 감기나 편도선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특히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이 있으신 경우에는 더더욱 조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거에 비해 기대수명이 한참 늘어났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계시는 사실인데요,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기대수명이 2008년 여성 83세, 남성 76.2세였던 것이 2017년 여성 85.7세, 남성 79.7세로 3세 정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제는 12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고 하니, 60세면 장수했다고 말하던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그러나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마냥 좋은 것도 아닙니다.
노후가 길어짐에 따라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의 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질병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여러 질병에 취약해지는 것은 어찌할 수 없는데요, 질병이 생긴다는 것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통받을 수 있음에 그치지 않습니다.
진료비 부담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암과 같은 중증 질환에 걸릴 경우 그 부담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입니다.
보건복지부는 기대수명까지 생존했을 경우 여성의 약 35%, 남성의 약 38%가 암에 걸린다고 발표했는데요, 다시 말해 10명 중 3명에서 4명은 암 환자라는 것입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이제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능하여 암이 곧 죽음을 의미하는 시대가 지나갔다는 것이지만, 치료비를 부담할 수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암의 진단, 치료, 약물, 입원, 수술, 그리고 생활과 간병 등 많은 부분에서 큰돈이 요구되기 때문에 이 비용적 부담을 견디려면 단단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한국암치료 보장성확대 협력단의 자료에서도 암 환자를 가장 힘들게 하는 요인 1위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아닌 경제적 문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비용 부담을 위한 대책으로 많이들 마련하는 것이 바로 보장 상품인데요, 오늘은 암 보장 상품 중에서도 암으로 진단을 확정받을 경우 최대한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이 출시된 메리츠 두배받는 암보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40세 여성을 기준으로 하여 메리츠 두배받는 암보험 30년 납 30년 만기의 갱신형으로 설계했습니다.
월 납입료는 45,250원입니다.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100세 플랜 15년, 20년, 25년, 30년 갱신 주기 선택이 가능합니다.
적립금이 없는 순수 보장형 상품으로, 선택하신 갱신 주기에 따라 같은 보장이더라도 납입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메리츠 두배받는 암보험 1형 기본 계약으로 두배받는 신암진단비가 포함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암 보장개시일 이후 유사암을 제외한 암으로 진단을 확정받으실 경우 최초 1회에 한하여 가입 금액이 지급됩니다.
눈여겨보실 부분은 가입 후 10년 미만에 진단을 받으실 경우 100%, 10년 이후에 진단을 받으실 경우에는 200% 보장을 받으실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즉, 가입일로부터 10년 이상 지난 후에 암으로 진단을 확정받을 경우 가입 금액의 두 배인 4천만 원을 보장받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대 1억까지 준비가 가능합니다.
다만,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대해서는 10년 미만에 진단받을 경우 가입 금액의 30%, 10년 이후에 진단을 받을 경우 60%만 보장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 계약으로는 유사암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없어 두배받는 유사암진단비를 추가했습니다.
가입일 이후 유사암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각각의 유사암별로 최초 1회에 한하여 가입 금액을 보장받으실 수 있으며, 유사암은 제자리암,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 갑상선암을 말합니다.
이 역시 10년 미만에 진단 확정을 받으실 경우 가입 금액 100%, 10년 이후 진단 확정을 받으실 경우에는 가입 금액의 200%를 보장받으실 수 있으며 암진단비와 다르게 가입 후 1년 미만에 진단받으실 경우 가입 금액의 50%만 보장받으실 수 있다는 감액기간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메리츠 두배받는 암보험 두배받는 16대특정암진단비도 포함했습니다.
16대특정암 보장개시일이 지난 뒤 16대특정암으로 진단이 확정될 경우 최초 1회에 한하여 가입 금액을 보장받으실 수 있으며, 16대특정암은 약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식도, 췌장, 공 및 관절연골, 뇌 및 중추신결계통, 림프와 조혈 및 관련조직, 간 및 간내 담관, 기관, 기관지 및 폐, 흉선, 기타 및 부위불명의 호흡기 및 흉곽내 기관, 중피종, 카포시육족, 후복막 및 복막, 담낭, 담도의 기타 및 상세불명부분, 소장의 암을 말합니다.
이 역시 가입 후 10년 미만에 진단을 확정받으실 경우 가입 금액의 100%, 10년 이후 진단 확정을 받을 경우 가입 금액의 200%를 보장받으실 수 있는 형태입니다.
이렇게 메리츠 두배받는 암보험 설계서를 살펴보았습니다.
새로이 출시된 메리츠의 신상품으로, 상품에 가입하고 10년이 지난 뒤에 암으로 진단을 받을 경우 가입 금액의 두 배를 보장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형태이며 이로 인해 일반암진단비를 최대 1억까지 준비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특히 암에 대한 보장 상품을 마련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암 보장 상품을 아직 찾고 계시던 분들이시라면 위의 설계서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암 보장 상품 가입을 위해 여러 회사의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해주셨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메리츠 두배받는 암보험과 함께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조건에 맞추어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보실 수 있도록 여러 상품 설계서를 발송 및 안내해드린 뒤 이후 유선을 통해 자세한 상담 진행했습니다.
보험닷컴은 고객님들의 상황, 조건, 필요 등에 맞추어 최대한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상품에 가입하실 수 있도록 여러 회사의 다양한 상품 설계서를 발송, 안내, 비교해드리고 있습니다.
문자, 전화, 카톡을 통한 무료 상담이 가능하시니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실 경우 편하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침은 춥고, 낮은 덥고, 사무실은 춥고, 버스와 지하철은 더운 참 애매한 시기입니다.
다소 번거롭더라도 가디건과 같은 외투를 챙기시고 춥다고 생각될 때는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등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름 동안 한쪽에 밀어두었던 이불을 잘 덮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저는 이불을 덮지 않고 자던 습관대로 잠들었다가 아침마다 추위에 떨고 있는데요, 자칫 잘못했다간 바로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이불을 잘 챙겨 덮고 온수 매트 등을 활용할 필요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