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x 아모레퍼시픽 패션메이크업 팝업스토어에서 올해의 감성을 느껴보세요

며칠 전 날씨가 아주 좋은 날, 신라면세점과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는 패션메이크업 프리오픈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 알고보니 그런 행사장이었네요 헤헤, 어떤 곳인지 한번 가보시죠 이런 곳-!
(하늘이 얼마나 파란지 보세요 미세먼지도 없고 남산도 제대로 보이고 신기한 날씨네요)

이 아름다운 날에 다녀온 곳은 신라면세점 x 아모레퍼시픽 패션 메이크업 프리 오픈 팝업스토어 이 부분만 보고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미리 오픈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페이스 1980s의 재현입니다.

, 시간의 스타일링 및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그 시대를 회상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화장대, 장롱, 서재, 거실, 영사실, 잡화점 등 80년대의 다양한 세대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플래시백? 이게 타겟이 맞나 싶었는데… 들어가서 둘러보니 어렸을 때 할머니 댁에서 찍은 사진과 비슷해서 어렴풋이 이미지가 느껴지기도 했다.

나와 함께 지내던 할머니 댁 내 기억 속에는 나를 감동시킨 팝업이 있다.

1980년 할머니 댁, 할아버지 댁을 생각하면 자개장과 고풍스러운 옷들이 떠오른다.

– 오픈플래쉬, 지금은 붙박이장도 있고 이런 자개장도 지금은 보기 힘든데 인기가 많아서 가끔 티비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자개장터 분위기가 좋아요- 진주 캐비닛이 주는 자개 커팅과 제작을 통해 하나의 형태를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멋지고 웅장한 느낌인가-!
자개장 안에는 자개의 형태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80년대. 패션도 트렌드인데, 할머니, 엄마 옷장에서 비슷한 색상과 디자인을 본 적이 있어서 반갑지만 할머니가 그리워요!

그리고 한쪽에는 그 시대의 감각적인 모델들과 화장대도 보였어요 ㅎㅎ!
지금은 거울 높이가 높은 화장대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데 예전에는 정말 길고 세로로 된 좌식 화장대가 많았는데, 화장대도 이런 스타일이에요. 이 공간에서도 곳곳에 자개장식이 눈에 띕니다.

나는 그것들을 사랑합니다, 고풍스럽고 화려합니다.

지금의 설화수가 된 브랜드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아니요, 포장에 이렇게 풍부한 역사가 담긴 제품이 있다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개발을 통해 파생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설화수는 최근 패키지와 로고를 새롭게 단장하여 맨 오른쪽 사진과 같은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땐 설화수가 제일 낯설지 않았어요 )

또 다른 공간에서는 그 해에 발간된 뷰티 매거진이 조금 촌스럽기도 하고 그 달의 셀럽들의 메이크업과 의상만 봐도 핫한 것들이 많다.

촌스럽지만 이 모습이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https://blog.kakaocdn.net/dn/bjEfLO/btqzqekkfdn/kK3SShXTrcYrmvmwjlFD51/img.jpg

테이블 뒤로는 정말 볼때가 있더라구요 연도를 붙여서 화장품의 역사를 알 수 있게 해줬는데 생각보다 화장품을 많이 사용해서 오래쓰게 되었어요. 1951년 화장품을 쓴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런 카톤박스를 보기 드물지만 앞으로 아모레퍼시픽이 카톤에 담긴 한정판 프레스드파우더를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에튜드는 최신작인데 벌써 이렇게 오래된 건가요? ?? 에튜드는 1995년부터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진주알비비 보네요

벽에는 이렇게 엽서를 쓸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옛날을 회상하며 엽서를 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갑자기 할머니가 보고 싶고, 할머니를 보면 편지를 쓰고 싶은 생각이 참 많이 든다.

우리 할머니는 어때?

1980년대 느낌의 메이크업 시연도 봤는데, 네!
방금 화장대 앞에 앉은 모델은 지금의 일자 눈썹이 아닌 1980년대 유행했던 일명 가는 산눈썹을 하고 있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요즘은 일자 눈썹이나 아치형 눈썹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제 얼굴형과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브로우 메이크업을 좀 더 진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하이라이터를 눈썹 아랫부분에 발라줬어요!

1980년, 내가 어둡고 화려한 룩에 빠져 있을 때, 그는 지금 보기 힘든 블루 아이섀도우를 다양하게 활용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라이너는 펜, 액체(흔들린 브러시처럼), 연필, 젤로 사용합니다.

이 네가지 다 기억이 나는데 액상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봐요. . 하지만 그 당시에는 주로 액체를 사용했습니다.

선을 그린 후 아래의 삼각형 영역도 연필 선으로 채웠습니다.

그림자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

마지막으로 투명감을 강조할 수 있는 레드 립을 발랐고, 글로시한 광택은 금물인 시대적 느낌에 맞게 더블케이크를 발랐다.

파우더보다 커버력이 뛰어난 푸쉬온 메이크업이에요.

모델의 1980년대 메이크업이 끝나고 광채가 나고 솔직히 모델의 이목구비가 너무 예쁘고 당시 메이크업도 별차이가 없었는데… 에, 그리고 내 마음이 생각해보니 오, 코가 참 예쁘네…)

그리고 분장시연 보고 거실에 어머니 할머니 감성이 있는 분들이 큼직한 웨이브 머리에 화려한 의상을 입고 계시네요 저기 초록옷 입은 분이 강아지 인형 안고 계시네요 나는 그의 얼굴을 명확하게 볼 수 없다.

저 인형이 요크셔테리어라면 그때 분위기 진짜 화끈했음

신라면세점과 아모레퍼시픽의 패션메이크업 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이런 브랜드 역사가-?” 설화수 수분에센스 6세대? 먼저 설화수 자음생 생기 에센스를 소개할게요!
설화수 자음생에센스는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로 하루종일 탄력을 유지해주며, 바르고 나면 피부결을 팽팽하게 잡아주고 바르는 순간 피부를 탄력있게 감싸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윤조에센스를 먼저 바르고 나서 자음진생에센스를 사용하면 묽은 제형부터 쫀쫀한 제형까지 두번 펌핑하면 보송보송하게 얼굴 전체를 커버해줘요 🙂 탱탱한 느낌? 모던한 패키징과 사용감, 향에 따라 소프트 버전과 클래식 버전 중 선택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 제격 =) 윤조에센스. 설화수 하면 윤기 에센스 EX를 빼놓을 수 없겠죠 설화수 브랜드의 대표 제품이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 셀러 제품이기도 하다.

세상에 이건 세안 후 첫 단계로 바르는 첫 세럼인데 보통 퍼스트 세럼이라고 하면 워터리한 제형이 많은 일반 퍼스트 세럼보다 세럼의 질감에 가깝죠? ㅎㅎ 제형 자체가 일반 세럼보다 조금 묽은 제형이라 발랐을 때 더 촉촉하고 가벼운 느낌이에요. 설화수 하면 떠오르는 오키드 특유의 향인데 속이 쓰리진 않고 피부가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제품의 힘에 대해 무엇을 말할 수 있습니까? 특히 6세대 인삼 독자기술 원료를 적용해 제품의 질을 높였으니 안 먹어볼 이유가 없다.

한 번쯤 속상하거나 조절하기 힘든 분들에게 윤조에센스 6세대를 추천합니다.

기름지고 무거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런 느낌이 전혀-!
마무리는 설화수 보습 에센스 6세대 사용 후 인삼 농축액을 손등에 바르는 것으로 마무리 날이 선선하고 오늘부터 ok~~~!
게다가!
제가 소개해드린 패션메이크업전시회 정보도 소개하고 갑시다.

활동 시간: 2023년 5월 20일 ~ 2023년 6월 15일(목).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신라면세점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