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65세부터 연금을 받으니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제 주변 친족들을 보면 이미 연금을 받고 있는 분들도 꽤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출처 : 통계청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연령대는 50대가 16.82%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평균연령을 기준으로 하면 남성은 44.3세, 여성은 46.7세이다.
평균연령이 벌써 44~47세이니 연금이 멀지 않네요^^;
국민연금 연령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는 출생연도에 따라 다릅니다.
1969년 이후 출생자의 경우 65세 생일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나의 경우는 1987년 10월생이므로 2052년 11월(65세 생일)부터 연금이 시작된다.
(이후 다음달)
2025년의 경우 1962년생으로 생일이 지난 분들이 받게 됩니다.
1962년 출생자의 경우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63세이며, 2025년은 63세가 되는 해입니다.
(1962년 출생자는 신규 수급자입니다.
) 예를 들어 1962년 2월 출생자는 노령연금을 받게 됩니다.
2025년 3월부터. 연금 400만원 어떻게 받나요? (현재가치 기준)
현재가치로 월 400만원 연금을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교사, 경찰관, 군인, 공무원 등 30년 이상 근무한 사람은 연금을 300~400만원 받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의 경우 월 400만원씩 연금을 받는 경우가 많다.
백만 원. 400만원씩 받기도 쉽지 않다.
그럼 연금 400만원을 받으려면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제로 국민연금을 내고 개인연금+퇴직연금=한 달에 400만원 정도 받는다.
연금금액을 대략적으로 계산해서 제가 실제로 내고 있는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을 기준으로 납부하면 65세부터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노령연금 : 154만원.
출처: 국민연금관리공단
나의 경우 현재 연금을 계속해서 납부할 경우 예상 노령연금액은 월 154만원이다.
출처: 국민연금관리공단
2047년(60세)까지 매달 연금을 납부하면 총 414개월간 약 2억800만원을 납부하게 된다.
이렇게 납부하면 65세가 되는 2052년 11월부터 월 154만원(연 1850원)의 연금을 받게 된다.
10,000원)
국민연금 하한액과 상한액
국민연금의 경우 기준소득월액(월급)에는 하한선과 상한선이 있습니다.
아무리 벌어들이더라도 기준소득월액 상한선은 617만원이다.
예를 들어 한 달에 1억원을 벌어도 617만원을 기준으로 연금을 지급한다.
이율은 9%(회사 4.5% + 본인 4.5%)이므로 월 납부 가능한 최대 한도는 555,300원입니다.
출처: 국민연금관리공단
참고로 저의 경우 표준월소득 617만원(월 555,300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가 반을 내고 제가 반을 냅니다.
국민연금의 가장 큰 장점은 회사가 절반을 지급한다는 점이다.
이것만 놓고 보면 무조건 결제하기 좋은 혜택상품임은 사실입니다.
다만, 강제납부(원천징수) 반대, 자금 고갈(고령화로 인한) 우려 등의 문제가 있으나, 국가지급보증으로 고갈되더라도 세금으로 납부할 수는 있다.
그럴게요. 물론 소득대체율(지급금액)은 낮아지겠지만 개인연금 : 120만원
저는 현재 개인연금으로 월 66만원을 적립하고 있습니다.
원금+손익 총액은 7,628만원입니다.
앞으로 27년 동안 66만원을 계속해서 기부하면 65세가 될 때까지 약 4억9600만원(연 3%)이 쌓이게 된다.
이익가정) 이 경우 65세부터 90세까지 월 1,198,044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또 다른 장점은… 개인연금은 90세까지 지급되지만, 노령연금(국민)은 사망할 때까지 지급된다.
노령연금은 미래가치로 지급됩니다.
그리고 노령연금을 미래가치로 환산하여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통화가치 하락분에 비례하여 미래에 더 많은 금액을 지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3%로 설정하면 현재는 152만원이지만 27년이 지나면 338만원이 주어진다(돈의 효용은 같다). , 개인연금의 경우 투자수익은 전액 가입자가 가져가는데, 노령연금은 법인이 운영하고 지급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내 연금
예를 들어 나의 경우 납부한 원금은 6,106만원인데 투자수익률 1,523만원(25%)을 더하면 현재 잔액은 7,629만원이 된다.
투자수익률이 높을수록 앞으로 받게 될 연금금액도 높아집니다.
귀하는 투자로 인한 모든 이익을 유지합니다.
반면 노령연금은 연금법인의 이익이 높든 낮든 상관없이 본인이 낸 연금 + 정부 지원만 받는 방식이다.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노령연금은 미래가치 보장 + 회사가 50%를 지급한다는 장점이 있고, 개인A연금은 투자수익을 스스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장점을 비교해 보면… . 개인적으로는 노령연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래 살아야 한다.
일찍 죽으면 손해다.
) 퇴직연금 : 시기에 따라 다름(연금 수령 기준 120만원 예상)
마지막으로 3가지 연금세트 중 마지막은 퇴직연금이다.
DC형인지 DB형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저처럼 DB형이겠죠. DC형 : 퇴직연금을 직접 운영 DB형 : 회사가 운영하고 사후지급이 보장됩니다.
(근속연수 퇴직금은 근속년수 x 3개월 평균임금입니다.
각 제도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DB형의 경우 퇴직 직전 평균임금에 근속년수를 곱하기 때문에 퇴직 당시 임금이 높으면 퇴직금도 지급된다.
크게 증가합니다.
그래서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DB형으로 가입했을 겁니다.
나의 경우 현재까지 누적된 퇴직금을 보면 9천만원 가까이 된다.
정년까지 계속하면 개인연금과 비슷한 금액이 쌓일 것 같아요. 물론 중간정산 없이 퇴직금도요. 받은 후 IRP에 넣어 연금을 받아야 합니다.
IRP에서 돈을 조기 인출할 경우 기타소득세 15.4%를 내야 하므로 무조건 연금으로 받는 것이 좋다(연금소득세는 4% 범위에 속하므로).
기준소득월액 상한까지 국민연금을 내고, 매달 개인연금으로 60~70만원을 내고, 나중에 퇴직금 한 푼도 쓰지 않고 연금으로 받으면 한 달에 한푼도 거의 못 받는다.
연금 400만원. 내 꿈은 은퇴이기 때문에 나도 400만원을 번다.
도저히 못 구할 것 같은데…
제가 실제로 내고 있는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금을 기준으로 말씀 드린건데, 이 모든 가정은 60세까지 정기적으로 납부하고 퇴직금을 정산하지 않고 연금으로 받는 조건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페니. 하지만 내 꿈은 40세다.
제 꿈은 10대 초반에 은퇴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월 400만원 연금을 못 받습니다^^;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연금 외에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소득관이 반드시 생길 것이다.
당신은 그것이 필요합니다.
배당금이든, 월세소득이든, 이자소득이든, 일을 하지 않아도 꾸준한 소득을 제공하는 소득파이프를 만들어야 합니다.
^^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연금에만 의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