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만증과 전만증에 대해 알아보기

1. 꼽추 및 요추 전만증 교정 현대인들은 고개를 숙이고 휴대폰을 가지고 노는 습관과 높은 신발을 신는 습관으로 인해 높은 목, 척추측만증, 요추 전만증, 전반적인 골반경사 등의 생활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잘못된 습관의 결과로 수술이 필요한 심각한 요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과 운동치료를 통해 올바른 자세를 찾아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후만증과 꼽추의 상황인데 오른쪽 사진을 보면 허리 사이의 거리가 짧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허리가 기울어지면 통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이러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굽이 높은 신발(힐, 천신발 등)을 신는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여성이 하이힐을 신으면 등이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몸이 앞으로 기울어집니다.

오른쪽 그림과 같이 우리 몸의 중심이 무너지면 몸은 넘어지지 않도록 머리를 수직으로 조정합니다.

그 결과 골반 전방경사, 요추전만, 후만증이 발생한다.

이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면 몸이 점차 적응하여 경직되고 근육과 뼈의 변화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매일 하이힐을 신는 습관은 피해야 합니다.

2. 휴대폰을 내려다보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우리가 휴대폰을 내려다보며 고개를 내밀고 허리를 굽히는 일상생활인데, 마찬가지로 이 자세가 습관이 되면 근육과 뼈가 굳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올바른 자세, 앞만 보고 핸드폰 사용, 핸드폰 사용 줄이기, 생활습관병 예방.

위의 사진은 우리 척추의 사진이고 가장 왼쪽 사진은 전형적인 척추의 사진으로 후만증, 전만증, 척추측만증의 전형적인 뼈 사진입니다.

정상적인 척추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등, 허리, 신경이 눌리면 하체까지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에 뼈 변형이 생기기 전에 앞서 언급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

짧아진 근육(흉근(pectoralis))은 스트레칭으로 이완시켜야 합니다.

소흉근은 가슴에 붙는 근육으로 이 근육이 짧아지면 흉추후만증, 둥근어깨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규칙적인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주변벽을 이용하여 가슴 근육을 스트레칭하는 동작으로 편안한 운동이 가능합니다.

2. 강화해야 할 근육은 능형근입니다.

능형근은 등의 견갑골 안쪽에 붙는 근육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의 동작을 위해 웨이트가 필요한 경우 가벼운 덤벨, 물병 등을 사용하거나 운동을 위해 탄성 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요추 전만 운동은 복근 약화, 둔부 근육, 장요근 등을 단축시킨다.

아래 사진은 둔근 다리 운동입니다.

힙브릿지는 코어를 버틸 수 있는 아주 효율적인 운동이니 하루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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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면 좋습니다.

장요근 스트레칭입니다.

위와 같이 엉덩이를 구부리는 근육을 늘리고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지게 유지함으로써 척추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모든 것을 고칠 수는 없지만 통증 완화와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운동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해요. 건강 및 스포츠 매니저 오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