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좋아하나요?”라고 물었을 때 솔직히 저는 아무것도 안 좋아하는데… 혼자 생각에 빠져 있는 편이에요. 즉각적인 답을 얻지 못해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 순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임이 아닐까요? “취미가 뭐예요?”라고 물으면 곧바로 “이 일을 즐긴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나는 이것을 좋아한다.
”
나만의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다가 고민을 많이 하고 내린 결론은 ‘내가 이걸 좋아하면 나중에 생각해보면 내가 정말 좋아했던 걸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누군가 나에게 질문을 할 때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이유 없이 싫은 말을 하다가 “관심 있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묻기 때문이다.
혹은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하면 “나?”라고 말하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한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게임을 좋아한다.
그리고 저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요. 인터넷 방송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취미지만, 저는 아주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그런데 저 같은 직장인도 많을 것 같아요. 솔직히 요즘은 제대로 된 취미를 즐기지 못하고 있어요.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집에 오면 거의 스트레칭도 못 하고 그게 하루 일과의 끝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가끔 무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삶이 란 무엇인가? .?그래, 누군가 인생을 이렇게 정의한다면 아마 이 나라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살겠지. 그게 이 나라의 현실이다.
아직 젊은 사람들은 인생이 자기 뜻대로 흘러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젊은 사람들이요. ‘하고 싶지도 않은데 왜 해야 하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https://www.ccdm.or.kr/files/attach/images/197/033/327/83d80e0e69a47e5f11f42a6947fc458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