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으로 구매한 ‘바비큐맨의 LA양념갈비’ 솔직후기

바비큐맨 LA양념갈비 가격 : 24,900원 (배송비 4,000원 ​​별도) 구매처 : 오늘의과일

오늘은 오늘의과일에서 나온 BBQ맨 LA양념갈비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제 돈 주고 구매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그럼 가자~!

출처 – 오늘의 과일앱 주문내역 캡쳐

과일을 자주 사주는 어플이 있는데 LA갈비가 후기가 너무 좋아서 보고 뭔가 푹 빠진 듯 주문했어요. 이런 식사세트? 저는 온라인에서 류의 음식을 거의 사지 않습니다… (특히 고기). 후기가 정말 좋고 LA갈비도 먹고싶었는데… ㅎㅎ 뭔가 홀린듯이 주문했어요. 제가 구매한 것은 BBQ 맨스 LA양념갈비 1kg 입니다!
오늘 후르츠에서는 김일한씨(?) 께서 판매하셨습니다.

진공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양념이 새거나 그런 현상 없이 깔끔하게 도착했어요. 쇠고기 갈비는 미국에서 만들어집니다!
최고급 등급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믿어야해요!
ㅎㅎㅎ 그리고 양념에 들어가는 야채는 모두 국내산이라고 하네요!
글쎄.. 믿어야지!
!
ㅎㅎㅎ 깔끔하게 이중포장되어 있어서 재활용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미안해요 지구님) 너무 추워서 밖에 1시간 정도 놔두었는데 안 녹더라구요. 얼마 남지 않아서 미지근한 물에 넣었더니 바로 해동되었어요!
자, 고기를 살펴볼까요~ 생각보다 고기가 나쁘지 않아서 놀랐어요. ㅎㅎ 가끔 기름이 많이 나올 때도 있지만 주로 살코기가 많고 양념도 잘 되어있어요!
물론 지방이 좀 붙어있기는 했지만, 못먹을 정도로 지방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았어요!
프라이팬에 고기 네 덩어리를 올려주세요!
처음에는 인덕션으로 구웠는데 불에 구우면 고기맛이 더 좋아 브루스타로 굽기로 바꿨어요!
육수를 조금 넣고 구우니 찐 음식처럼 익더라고요. 이렇게 거품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육수 없이 고기만 구웠는데, 고기만 구웠는데도 양념장이 많이 나오고 촉촉하게 익더라구요. 잠시 구워서 맛봤는데, 금방 익는 얇은 소갈비라서 좋았어요!
배고프면 좋아요 . 다 구워낸 뒤 BBQ 맨스 LA 양념갈비를 접시에 담았습니다.

우선 성인 2명이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그랬어요!
고기만 먹어도 부족할 것 같아요!
그리고 좀 바삭하게 구워지고 싶었는데 양념이 너무 많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실력이 부족해서 다음엔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봐야겠어요!
이런 본격적인 식사!
남편도 저도 밀키트 요리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왠지 둘 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밥도둑!
!
사실 양념 LA갈비를 만들려면… 핏물을 빼고 양념을 만들고 하루 정도 재워줘야 하는데… 할게 너무 많지만 요리에 비하면 정말 쉬웠어요, 그리고 품질 좋은 LA갈비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비용 효율적입니다.

좋아 보인다!
2개 사서 하나는 엄마 드렸는데 조카가… 숨긴듯이 먹었다고… 그래서 4개 더 샀는데… ㅎㅎㅎ 프로모션 가격으로 샀는데 아닐땐 이벤트 가격은 35,000원으로 거의 10,000원에 가깝습니다.

차이가 많이 나서 행사때 자주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내 돈으로 구매한 BBQ맨의 LA 양념갈비에 대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그럼 모두들 맛있는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