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리대구 수성구 수성못2길 21 3층 영업시간 : 평일 11:00~23:00 / 주말~22: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토요일은 16:30까지) 마지막 주문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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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리 수성못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21 3층
주차장
식당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으며, 만차일 경우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메뉴 런치 랍스터 코스(1인) 45,000원 / 디너 야부리 랍스터 코스(1인) 69,000원 / LA 보일링 랍스터 코스(1인) 69,000원 런치 시그니처 사시미 정식 35,000원 / 런치 프리미엄 오마카세팬스시 35,000원 / 디너 스페셜 사시미 코스 75,000원 디너 프리미엄 사시미 코스 95,000원 / 디너 야부리 사시미 코스 120,000원 / 런치 랍스터&사시미 코스 35,000원 런치 랍스터 & 사시미 코스 35,000원 등 광고 후 계속됩니다.
다음 주제 작성자 취소 야부리 수성못점 재생 좋아요 23개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57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자동 480p 자막 비활성화 재생 속도 1.0x(기본) 해상도 자동(480p) 1080p HD 720p HD 480p 270p 144p 자막 설정 비활성화 옵션 글꼴 크기 배경색 재생 속도 0.5x 1.0x(기본값)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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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자세히보기 0:00:00 접기/펼치기 #야부리수성못점 #수성구랍스터 #수성못맛집 #수성구랍스터 야부리 수성못점 몇달만에 친구와 맛있는 점심을 먹던 수성못집 야부리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오후 5시로 예약(네이버 예약)했어요. 요즘은 저녁을 일찍 먹거나 늦게 먹는 편이에요. 야부리는 라이브 투데이 3400회에 출연했습니다.
오마카세와 랍스터를 전문으로 하는 일식 레스토랑입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특별한 식사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왔습니다.
저와 아내는 회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친구 때문에 먹어보니 괜찮더군요. 아내에게 얘기해서 해보겠다고 해서 같이 모였습니다.
오늘의 메뉴 코스를 예약했어요. 오늘 SBS 생방송에 소개되었던 짚불훈제 생 랍스터 해물찌개 입니다.
전채 요리, 사시미 초밥, 피시 앤 칩스가 제공됩니다.
LA 랍스터 삶기 코스 2인 코스 소년차 + 전채 + 계절 모듬회 + 피쉬 앤 칩스 + 랍스터 삶기 + 해물 라면 일찍 왔기 때문에 식당 앞에 주차 공간이 있었어요. 저번에 왔을 땐 점심시간이라 만차였나 해서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오늘은 저녁 먹으러 조금 일찍 왔는데, 주차공간이 있었어요. 앞 카페 바로 옆을 보면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시면 바로 입구가 보입니다.
인테리어 & 테이블 세팅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직원분이 반겨주십니다.
예약하셨다고 말씀하시면 예약한 객실로 안내해 드립니다.
긴 복도입니다.
방해받지 않도록 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수저류와 물컵, 보이차, 양념장이 놓여있습니다.
창문은 전면으로 되어 있고 복도 하단에는 유리가 있어 전체적인 분위기가 답답하지 않고, 옷걸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원이 많을 경우 벽 사이의 공간이 열려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합니다.
복도 끝에는 아기 의자도 있습니다.
전채 보이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전채 요리가 나옵니다.
보이차를 마시면서 시원한 물을 원하시면 별도로 말씀해주세요. 저희는 몸에 열이 많은 가족이라 바로 말했더니 물도 주셨어요. 조개살이 들어간 부드러운 크림 수프와 과카몰리, 닭고기 카리야케, 닭고기 자른 고기가 함께 제공됩니다.
닭 냉햄은 약간 매콤한 맛이 나고, 닭 가리야케는 간장 소스와 함께 바삭바삭합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양파와 함께 드셔보세요. 처음 먹어보는 과카몰리인데, 고추냉이 껍질을 튀겨서 아보카도와 연어를 얹은 과카몰리를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닭갈비의 매콤한 맛을 좋아합니다.
자연산 방어 광어회를 12시간 숙성시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자랑합니다.
식초에 담가서 먹으면 됩니다.
우리처럼 생선회를 잘 못 먹는 사람은 몇 조각 높이로 먹으면 간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튀긴 피쉬 앤 칩스가 나왔습니다.
아이가 피쉬앤칩스를 좋아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오징어튀김과 감자칩의 조합은 언제나 옳습니다.
특히 아이가 잘 먹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직 광어회 식감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튀김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맛이에요. LA 보일링 랍스터 랍스터는 참나무불과 짚불 위에서 두 번 훈제됩니다.
우리 가족은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어요. 요리 자체가 독특했어요. 랍스터, 조개, 오징어 소시지, 옥수수 옥수수, 게 등 다양한 요리가 조개 모양의 접시에 담겨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보면 엄지 척을 하더군요. LA 삶은 랍스터는 이국적인 매콤한 맛이 나는 미국식 해산물 스튜라고 합니다.
TV에 나왔던 메뉴라서인지 한동안 신기하게 쳐다봤습니다.
비주얼에 놀라실 겁니다.
인스타그램이에요. 역시 수성못 맛집이네요. 오너 야부리는 미국에서 유명한 LA 랍스터 끓이는 법을 배워 미국 본연의 맛을 살려냈다고 합니다.
미국식 해산물 스튜입니다.
심지어 재료까지 미국에서 직접 수입했다고 합니다.
드셔보시면 매콤함과 풍부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짚불을 사용해서 냄새가 다 제거된 탓인지 내 입맛에는 딱 맞았고, 아내도 만족했다.
가족식사, 데이트, 프라이빗한 모임 장소로도 좋은 곳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옆에 제공된 긴 포크로 잡아당기면 쉽게 퍼집니다.
그리고 비닐장갑도 제공되어 먹기 편해서 좋아요. 이게 랍스터인 줄 알았어요. 계속 먹으면 매콤한데, 계속 먹게 만드는 그런 맛이에요. 요즘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데도 이상하게 잘 먹지가 않네요. 대구에서 미국 남부식 삶은 게를 맛볼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그리고 전국에 2곳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 독특한 맛을 느끼실 수 있다면 꼭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물라면&후토마키&매실차 너무 배불러서 더는 못 먹을 것 같았는데 해물라면이 나오자마자 바로 먹었어요. 그러다가 후토마키가 나왔는데 배불러도 먹고 싶었어요. 두부 초밥이 함께 나옵니다.
튀긴 두부와 미역, 각종 재료, 심지어 새우까지 들어있었습니다.
아이가 배불러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어요. 오이가 들어있어서 못 먹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오이와 계란, 단무지의 조합을 좋아해서 두입에 나누어 먹었어요. 그리고 식사가 끝날 무렵 매실차가 나왔습니다.
매실차로 마무리하면 딱 좋아요. 오늘도 수성못식당과 LA보일랍스터식당 야부리에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나면 집에 갈 시간이에요. #수성못가족저녁 #수성못맛집 #수성못가족저녁 #수성못랍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