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수업 및 학부모 회의

공개수업과 학부모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제 중학생이 되어서 참석하지 않는 학부모님들도 계시지만, 우리 아이의 교실이 궁금하고 우리 반 아이들도 궁금해합니다.

물론 가야 해요. 한번 선생님을 만났는데 총회 전에 아이들을 위한 공개수업이 있었어요. 회화 수업입니다.

교실로 이동하여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듣습니다.

수업 내용은 어렵지 않았지만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 시대와는 다른 세상처럼 느껴졌습니다.

이어 강당으로 이동해 다시 학교 소개와 전반적인 학사일정을 소개했습니다.

소개받은 후

이 가운데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나와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서초구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은 900건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학교폭력으로 이어지지 않는 일을 너무 많이 키우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당신의 자녀만이 소중한 것이 아니라, 다른 가족의 자녀도 소중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실수를 100% 말하지 않습니다.

서로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학교폭력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 이야기들은 기억에 남습니다.

요즘은 무엇보다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아서 집에 와서 아이에게 다시 한번 믿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런 다음 수업을 듣고 담임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봉사활동을 맡깁니다.

다들 초등학교 시절에는 교통봉사 외에는 지원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시험감독 서비스에 지원하게 됐어요. 친구들은 생각보다 어렵다고 했지만 저는 정해진 날짜에 신청만 하면 됐어요(쉬는 날을 정하지 못하는 사람의 슬픔).

요즘 중학교 책상과 의자는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해서 좋네요. 누구 엄마인지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겠지만 성황당 정수물 붓듯이 백발 염색하고 전날 마스크팩 바르고 화장하고 출발했어요. 그게 다야. 당신의 어머니가 어떻게 당신에게 해를 끼치고 싶어하지 않는지 당신은 모릅니다.

직접 만난 담임 선생님께서 좋은 인상을 주셔서 기쁘네요. 친구들이 착해서 그냥 귀여운 아이들이에요. 주말에도 학교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조금 안도감을 느낍니다.

이제 학부모 상담만 하면 3월 학교행사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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