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나?) 그림창작동화를 통해 용서와 화해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초등 저학년에게 추천하는 책

북멘토메이트 4 슈가라벨 입니다.

북멘토로부터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는 그림 창작 동화책인 책(누가 그랬나요?)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엄마라면 침술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누가 그랬나요? 내용은 어느 날 부모님이 잠시 외출을 하신 내용입니다.

낮잠을 자면서 장난감 세계를 오가며 장난감들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반성하고,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청춘 남매의 이야기다.

여기에도 가족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랑은 놓칠 수 없습니다.

장난감세계에 가면 그림 속으로 동화되어 남매의 이야기를 읽으며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도 들었습니다^^

표지 일러스트를 보고, 장난감을 좋아해야 할 아이들이 장난감과 충돌하듯 어둠 속에 서 있는 모습을 누가 보았겠는가? 제목이 단번에 내 눈에 들어왔다.

누가 그랬나요? 이야기는 20년째 글을 쓰고 있는 김기정 작가가, 그림은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김기정 작가가 맡아 아이들이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언니 눈썹 사이에 점이 있는 것 같은데, 누구의 얼굴에나 있는 일그러진 표정을 훌륭하게 표현해내셨어요. 언니는 왜 이렇게 해맑게 웃고 있나요? 엄마, 아빠가 밖에 나가서 동생을 잘 보살피라고 하니까 눈살을 찌푸리는 걸까요? 그녀는 뭔가를 잊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집에 돌아와서 그녀의 형제들이 싸우는 것을 본다.

혼나는 과정을 너무 잘 그려주셨는데… 제가 부모님한테 정말 혼날 때 엄마도 그런 모습이실 것 같아요. 마치 거인이 나를 꾸짖는 것과 같습니다.

나도 내 아들을 조심해야 해요. 아들 눈에는 거인처럼 무섭게 보이고 싶지 않아요. ^^;; 부모님이 외출한 후, 낮잠에서 깨어난 남매는 장난감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
거기, 거실에는 생활 장난감들이 난장판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누가 그랬나요? 장난감 세계에서는 아이들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아이들보다 작아졌습니다.

그 속에는 자신들이 장난감에게 저지른 나쁜 행동을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용서와 화해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거기에서 오는 기쁨과 감정에 대해 배웁니다.

부모님이 돌아오셨을 때 저는 가족의 깊은 사랑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누가 그랬어?? 오랜만에 영화를 보는 듯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창작동화를 읽었습니다.

초등 저학년이 보기에 좋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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