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오이양념레시피 오이양념양념레시피 윤오이님 오이 맛도 정말 좋고 가격도 저렴해져서 많이 사서 피클, 장아찌 만들어 먹습니다.
역시 제일 맛있는 건 양념 반찬이에요!
웨이브칼로 잘라서 멋스럽게 만들어주세요. 어디 보자. 고추장 양념이 잘 흡수되도록 맛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금에 살짝 절여 수분을 일부 제거합니다.
각종 양념으로 양념을 하면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백종원님의 레시피는 절임이 아닌데 저번에 절임 대신 생오이로 만든 버전을 소개해드렸기에 오늘은 절임 버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주 쫄깃해요. 질감이 정말 좋습니다.
시작하자!
재료: 오이 2개, 양파 1/2개. 양념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5큰술, 식초 3큰술, 진간장(또는 양조)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 참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절임할 때: 가는 소금 1/2 + 1/2 티스푼. *저는 일반식초의 절반을 사용했는데, 더블식초를 사용하시면 반으로 줄이시면 됩니다.
*1테이블스푼 = 15ml, 1티스푼=5ml.1. 오이를 청소하려면 부드러운 스펀지나 천으로 문지르세요. 여러번 문지른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양쪽 끝을 잘라내고 약간 두껍게 썰어주세요. 일반 칼을 사용해도 되고 골판칼을 사용해 잘라도 됩니다.
골판칼을 사용하시면 단면이 넓어지고 양념이 잘 붙습니다.
2. 양파는 겉껍질을 벗기고 잎을 분리한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3. 절인 그릇에 고운소금 1/2티스푼을 넣고 섞은 뒤 10분 정도 절여줍니다.
그런 다음 양파를 넣고 고운 소금 1/2티스푼을 넣고 불려서 잘 섞은 후 5분간 더 재워둡니다.
가는 소금을 사용하시면 굵은소금에 비해 총 사용량은 적지만 균일하고 조금 더 빠르게 절일 수 있습니다.
4. 헹굼 : 소금의 양은 많지 않습니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체에 걸러 물기를 뺀 후, 키친타올로 가볍게 짜서 수분을 더 빼주세요. 5.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그릇에 넣고 미리 섞어주세요. 식초 3큰술, 설탕 1.5큰술, 진간장(또는 양조) 1/2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고추가루. 야채를 절이면서 부풀도록 미리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6. 양념한 오이와 양파를 넣고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잘 양념해 주세요. 부족한 양념은 소금으로 보충해주세요. 7. 마무리로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가볍게 섞어 마무리합니다.
8. 완성된 바삭바삭한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저장그릇에 담아놓고 보니 그릇에 남은 양념이 낭비되는 것 같아서 밥에 비벼서 먹었는데 역시 맛있더라구요. 새콤달콤한 맛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요즘 계절에 더 잘 어울리는데요. 살짝 절여 먹으면 생으로 만들었을 때와는 아삭아삭한 식감이 다릅니다.
상큼한 반찬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만들기는 쉽지만 맛보는 사람이라면 맛있고 가성비 좋은 요리로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