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모주 청약시 CMA계좌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같은 증권사 계좌라 이체수수료도 없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나오니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CMA의 의미와 파킹계좌와의 차이, 금리에 대해 비교해보겠습니다.
CMA 의미와 장단점
CMA란 무엇입니까? 현금관리계좌(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입니다.
고객예탁금을 운용, 관리함으로써 발생한 수익을 수익성이 높은 기업어음인 CP할인어음, 단기국채, 예금증서 등 금융상품으로 환급하여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어음관리계좌입니다.
종합자산관리계좌입니다.
장점 일반 입출금계좌에 비해 금리가 높습니다.
⇒ 일반 입출금계좌의 이율은 연 0.1% 내외인 반면, CMA는 연 2.5~3.55%의 이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복리효과는 매일 적용됩니다.
이자는 지급되며, 원금과 이자를 다시 합산하여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 : 예금이나 주차계좌와 달리 예금자 보호가 불가능합니다.
(※단, 종합예금계좌는 보호됩니다.
) CMA계좌와 주차계좌 비교.
주차계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잠시 계좌에 돈을 넣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출금할 수 있는 고금리 계좌입니다.
주차통장과 CMA 비교 가장 큰 차이점은 주차통장은 은행에서 제공하는 반면, CMA는 일반적으로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주차계좌는 예금상품으로 최대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으나, CMA는 투자상품이므로 예금자 보호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둘 다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하며 예금과 달리 금리는 언제든지 오르거나 내릴 수 있습니다.
공통점은 하루만 입금해도 최종 잔액에 따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CMA 및 주차 계좌는 매일 이자를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원금 1200만원을 연 5% 금리로 1일 입금하면 이자는 1200만원이 된다.
다만, 유보계좌의 총 이자는 이자지급주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차이점 CMA 주차 계좌 관리자 증권 회사 은행 예금자 보호
금리비교
1급 금융기관과 저축은행이 주차계좌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순서를 보면 OK저축은행은 최대 8%까지 금리를 제공한다고 되어 있는데, 아래를 보면 가장 낮다고 나와 있습니다.
0.1%.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우대조건이 있습니다.
가입하기 전에 신중하게 비교하십시오.
현재 CMA 수익률 1위는 미래에셋증권 CMA-RP 네이버계좌(RP형)입니다.
그리고 옆에 보시면 예금 종류별로 예금자 보호가 되어 있는 걸 보실 수 있죠? 종합예금형만이 예금자 보호를 제공합니다.
모닝커피의 코멘트
지금까지 CMA의 의미와 주차계좌와의 차이점, 금리에 대해 비교해보았습니다.
CMA와 주차계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입출금이 언제든지 무료이고 이자가 매일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 저축계좌보다 이율이 높다는 점입니다.
각각의 목적과 필요에 따라 선택하세요.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고 나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