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12월 개봉하는 영화에 특별출연한다.

영화 속 라이벌팀 감독으로 특별출연한 배우 조정석의 스틸컷 <1 Win>12월 4일 국내 개봉 예정인 가 개봉됐다.

영화 <1 Win>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 감독, 이길 생각이 없는 구단주, 이기는 방법을 모르는 팀의 이야기를 그린다.

승산이 없는 여자 프로배구 대표팀과 선수들이 단 한번의 승리를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1 Win> ‘는’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배우 송강호와 조정석이 만나 유쾌한 드라마를 이룬다.

다시 만나요.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영화는 ”는 신연식 감독의 신작으로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등이 출연해 새로운 얼굴의 배우들의 열연에 기대감을 높인다.

<1 win> ‘핑크 스톰’ 라인업 영상 : https://youtu.be/O03ELp90P-4?si=AD50fFWW-VsU6hp1

영화 시놉시스 “하지만 한 번쯤은 이기겠죠?” 리더 생활의 평균 승률은 10% 미만입니다!
해고, 해고, 파산, 제명, 이혼을 거치며 인생 ‘패배’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있는 배구선수 출신 코치 우진은 여자프로농구 ‘핑크스톰’의 코치 자리를 제안받는다.

해체 위기에 처한 배구단. 에이스 선수의 이적과 함께 소위 ‘흔들리는’ 선수들만 남은 팀 ‘핑크스톰’은 새로운 구단주 ‘정원’의 등장으로 간신히 살아남지만, 이들의 실력과 팀워크는 이미 위기에 처해 있다.

해체의. 한편, 패자들의 성장 서사와 새로운 옵션에 집착하는 ‘중원’은 ‘핑크스톰’이 한 번이라도 승리하면 상금 20억 원을 내놓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놓는다.

모두가 주목하는 팀이 된 ‘핑크스톰’은 압도적인 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지는 것에 익숙한 ‘우진’은 점점 분노하고, 경험도 없고 잠재력도 없는 선수들을 상대로 단 한 번만이라도 이기고 싶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