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法輪功) 수련은 성(性)을 닦을 뿐만 아니라 또 명(命)도 닦는다.
연공을 통해 먼저 번티(本體)를 개변하며, 번티(本體)를 잃지 않고 주이스(主意識)와 육체가 하나가 되어 정체적으로 수련한다.
(1) 번티(本體) 개변사람의 신체는 살과 피, 골격으로 구성되었는데 서로 다른 분자구조와 성분이 있다.
연공을 통해 장차 신체의 분자성분을 고에너지물질로 전화한다.
이렇게 되면 인체의 구성은 이미 원래의 물질성분이 아니며 본질적인 변화가 생긴다.
그러나 수련자는 속인들 속에서 수련하고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사회 상태를 위반할 수 없으므로, 이런 변화라고 해도 원래의 분자구조나 분자의 배열 순서를 개변하지 않으며, 다만 원래의 분자성분만 개변한다.
인체의 살은 여전히 무르고 골격은 여전히 단단하며, 혈액은 여전히 유동적인 것으로서 칼에 베이면 피가 나온다.
중국의 고대 오행학설에 따르면, 금(金), 목(木), 수(水), 화(火), 토(土)가 만물을 구성했으며, 인체도 역시 이렇다.
연공인의 번티(本體)가 변화를 일으켜 고에너지물질이 원래의 분자성분을 대체하면, 이때 인체는 이미 원래의 물질구성이 아니다.
이른바 ‘오행 중에 있지 않다’는 것이 바로 이 이치이다.
성명쌍수 공법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의 생명을 연장하고 노쇠를 늦추는 것이다.
우리 파룬궁(法輪功)은 바로 이런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다.
파룬궁(法輪功)은 이런 한 가지 길을 걷는다.
즉 근본적으로 인체분자의 성분을 개변하고, 채집한 고에너지물질을 매 세포에 저장하는데, 마지막에는 고에너지물질로 세포성분을 대체함으로써, 곧 신진대사(新陳代謝)가 생기지 않는다.
그는 오행에서 벗어나서 다른 공간의 물질로 구성된 신체가 되며, 우리 공간의 시간 제약을 받지 않게 되어 이 사람은 언제나 청춘이다.
역대의 고승(高僧)들은 수명이 아주 길었다.
지금 몇백 살 되는 사람이 거리를 다녀도 당신은 그를 알아볼 수 없다.
그가 아주 젊게 생겼고 속인과 같은 옷차림을 했기 때문에 당신은 알아낼 수가 없다.
사람의 수명은 지금처럼 이렇게 짧은 것이 아니다.
현대과학의 각도에서 말하자면 사람은 200여 세를 살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영국사람 펌카스(Femcath)라는 사람은 207세를 살았다.
일본의 미쓰 타이라(滿平)라는 사람은 242세를 살았다.
중국 당나라 때의 승려 혜소(惠昭)는 290세를 살았다.
푸젠(福建)성 융타이(永泰)현 현지(縣誌)의 기록에 따르면, 당나라 희종(僖宗) 중화원년(서기 881년)에 태어난 진준(陳俊)은 원나라 태정(泰定)년간인 서기 1324년에 죽었다고 하니 443세를 산 셈이다.
이런 것은 다 근거가 있는 것으로서 결코 아라비안나이트가 아니다.
우리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수련을 통해 얼굴에 주름살이 뚜렷이 적어지고, 혈색이 좋아지며, 몸이 아주 가뿐해져 길을 걷거나 일을 해도 피로한 줄을 모르는데, 이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다.
내가 수련한지 몇십 년이 됐는데도 남들은 모두 나의 얼굴이 20년 전과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 원인이다.
우리 파룬궁(法輪功)은 명을 닦는 강렬한 것을 갖고 있는바,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는 연령으로 보면 속인과의 차이가 매우 크고, 보기에는 실제 연령과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명쌍수 공법의 최대특징은 바로 사람의 생명을 연장하고 사람의 노쇠를 늦추며 사람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법륜주천(法輪周天)우리 인체는 소우주로서 인체의 에너지가 신체를 한 바퀴 도는 것을 소우주 순환, 또는 주천(周天)순환이라고 한다.
임(任), 독(督) 두 맥을 이음은, 층차로 말하면 아직 피모주천(皮毛周天)으로서 명(命)을 닦는 작용을 일으킬 수 없다.
진정한 소주천은 니환궁(泥丸宮)에서 단전에 이르기까지 안에서 순환한다.
안에서 순환함으로써 신체를 안에서 밖으로 확장하여 백맥(百脈)이 모두 통하게 한다.
우리 파룬궁(法輪功)은 시작하자마자 바로 백맥이 모두 통할 것을 요구한다.
대주천은 바로 기경팔맥(奇經八脈)의 운행으로서, 온몸을 한 바퀴 돈다.
만약 대주천이 통하면 하나의 상태를 가져올 수 있는데, 즉 이 연공인은 떠오를 수 있다.
단경(丹經)에 쓰여 있는 ‘백일비승(白日飛升)’이란 바로 이 뜻이다.
그러나 보통 당신 신체의 어떤 부위를 잠가 놓아, 당신으로 하여금 떠서 날지 못하게 하지만, 그것은 당신에게 하나의 상태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즉 걸음이 아주 가볍고 산에 올라도 마치 누가 밀어주는 것 같다.
대주천이 통한 후에는 또 일종 공능이 나올 수 있다.
즉 인체 내장 각 부위의 기를 서로 바꿀 수 있어, 심장의 기가 위(胃)로 가고, 위의 기가 창자로 간다…… 공력이 강화됨에 따라 체외로 내보내면 그것이 바로 운반공(搬運功)이다.
이런 주천을 또 자오주천(子午周天) 또는 건곤주천(乾坤周天)이라고 한다.
그것의 운행은 아직 신체를 연화(演化)하는 데까지는 도달할 수 없고, 그것과 대응하는 다른 주천이 존재해야 하는데, 그것을 묘유주천(卯酉周天)이라고 한다.
묘유주천의 운행은 이러하다.
즉 회음(會陰)이나 백회(百會)에서 나와 신체의 음과 양의 경계선으로 간다.
즉 신체의 측면으로 간다.
파룬궁(法輪功)의 주천 운행은 일반공법에서 말하는 기경팔맥(奇經八脈)의 운행보다 훨씬 크다.
그는 온몸의 가로세로로 교차된 기맥이 모두 운행하는 것으로서, 전체적으로 단번에 전부 다 통하며, 전부 다 운행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 파룬궁(法輪功)에는 이런 것을 모두 자체적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인위적으로 연마할 필요가 없으며, 의념(意念)으로 인도하지도 말아야 한다.
당신이 이렇게 한다면 곧 비뚤어지게 된다.
나는 전수반에서 당신의 체외에 치지(氣機)를 넣어 주는데, 그것이 자동적으로 순환한다.
치지(氣機)란 고층차에서 연공하는 특유한 물질로서, 우리의 자동적인 연공을 형성하는 일부분이며, 그는 파룬(法輪)과 마찬가지로 멈추지 않고 항상 돌면서 신체 속의 기맥을 끌어주며 운행한다.
당신이 주천을 연마한 적이 없어도 사실상 그 기맥은 이미 이끌려 함께 운행하며, 종심내외(縱深內外)로 함께 운행한다.
우리들이 손을 오르내리는 것은 체외의 치지(氣機)를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3) 통맥(通脈)맥을 통하게 하는 목적은 에너지가 운행되게 하고 세포의 분자성분을 개변하여 고에너지물질로 전화하는 데 있다.
연공하지 않는 사람의 맥은 막혔거나 몹시 가늘지만, 연공인의 맥은 점점 밝아지고 통하지 않던 곳이 통하게 된다.
연공에 소양이 있는 사람의 맥은 넓혀질 수 있는데, 고층차로 수련되면 맥은 더욱 넓어진다.
어떤 사람의 맥은 손가락만큼 넓다.
하지만 맥이 통하는 그 자체만으로는 수련이 어느 정도까지 이르렀는지, 공이 얼마나 높은지 대표할 수 없다.
연공을 통해 맥이 더 밝고 더 넓어지게 하여 최후에 백맥(百脈)이 하나로 이어지게 하는데, 그때가 되면 이 사람에게는 맥도 없고 혈도 없다.
바꾸어 말하면 온몸이 다 맥이자 다 혈이다.
이때는 아직, 이 사람이 이미 득도(得道)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것은 단지 파룬궁(法輪功) 수련과정 중의 일종 체현(體現)이고 한 개 층차의 체현일 뿐이다.
이 단계에 이르면 쓰젠파(世間法)수련에서는 이미 제일 끝에 온 것으로서, 동시에 외관상에도 아주 뚜렷한 상태가 되는데, 삼화취정(三花聚頂)이다.
그 나온 공은 이미 아주 대단하며 모두 형상이 있다.
공기둥 또한 대단히 높을 뿐만 아니라, 머리 위에는 세 송이 꽃이 나타나는데, 한 송이는 연꽃 같고 한 송이는 국화꽃 같다.
세 송이 꽃은 자전하며, 자전하는 동시에 번갈아가며 돈다.
한 송이 꽃에는 기둥이 하나씩 있는데, 하늘로 통하는 기둥으로서 매우 높다.
이 세 기둥도 그 꽃을 따라 번갈아가며 돌고, 역시 자전도 하기에 그 자신은 머리가 아주 무거움을 느낀다.
이때 그는 단지 쓰젠파(世間法)수련의 마지막 한 걸음을 끝마쳤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