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로운 햄버거 메뉴를 거부할 수 없다.
맥도날드 신메뉴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맥도날드 안산고잔DT점으로 달려갔습니다.
맥도날드 안산고잔DT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45-3 한국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연중무휴 070-7209-1599 연중무휴, 드라이브스루DT . 를 통해 드라이브. 즉, 자동차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어렸을 때 특별한 이름이라고 생각하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즉, 주차공간이 부족하니 차에서 테이크아웃만 하세요!
그게 무슨 뜻이에요? 주차장이 있으나 넓지는 않습니다.
다행히 인근 법원과 상가 주차장 라인에 공영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일요일이라 공영주차장이 무료였어요. 예전에 들렀을 때도.. 맥도날드 뉴진버거 신메뉴 맥크리스피 맥스파이시 크리미 어니언 (feat,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 맥도날드 뉴진버거 출시 소식을 듣고 갔어요. 그런데 맥크리스피, 맥스파이시… 디럭스, 클래식… ..blog.naver.com 별로 열성적으로 신메뉴를 홍보하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이번에 맥도날드 신메뉴는 빅맥 더블, 빅맥 BLT 입니다 , 맥 윙 등 맥도날드의 뿌리에 더 가까운 느낌인지 포스터와 액자를 걸어두었습니다.
나는 놓아주었다.
맥도날드 여름 신메뉴 3종의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더블 빅맥은 8,200원이다.
콤보는 1,400원, 9,600원입니다.
빅맥 BLT는 7,000원입니다.
콤보+1,400원, 8,400원. 맥 윙 2개 가격은 3,200원입니다.
콤보+800원, 4,000원. 참고로 햄버거. 콤보에는 감자튀김+콜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McWing 콤보에는 콜라만 추가되는 것 같습니다.
McWings의 소스는 스위트 칠리, 머스터드, 아니면 바비큐였나요? 마지막이 바로 모퉁이에 있습니다.
아무튼 3가지 종류 중 선택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주말 저녁이라서 그랬던 걸까요? 매표소 앞에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을 섰습니다.
맥도날드 키오스크 앞에서 삽질을 해도 누구도 건드리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해서 3~4번 정도 시도를 했습니다.
그래야만 올바른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키오스크 앞에서 어슬렁거리고 있던 손님을 불러 점원이 직접 주문을 하게 됐다.
덕분에 악명 높은 맥도날드 키오스크를 이용하지 않고도 쉽게 주문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2층에 올라가보니 손님 중 절반이 외국인이었다.
고잔신도시에 외국인이 이렇게 많나 싶었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아무튼 진동벨을 달면 음식을 배달해 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덕분에 자리에 앉아 햄버거를 받을 수 있었다.
이것도 정말 한국적이다.
다소 보기 흉해 보이는 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패스트푸드의 포장은 가격에 비해 정말 초라하네요. 뭔가… 예전에는 가격대비 좋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빅맥 지수라는 것이 있는데, 맥도날드 빅맥 가격을 기준으로 각국 소비자 물가를 측정하는 지수가 있다.
이날 국내 맥도날드 가격을 통해 국내 가격 수준을 알 수 있다.
변화를 느끼고 싶다면… 확실히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이에요. 윙스틱 2개에 3,200원. 생닭 10호 국내 도매가격은 5월 23일 현재 4000원 정도.. 윙스틱 한쌍에 3200원 태운다? 아니, 그보다 ‘여름의 맥윙’이라는 말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묻고 싶다.
미국 농담 같나요? 그런데 배가 너무 고파서 한입 먹었습니다.
계산이라든가 해서 먼저 가져갔어요. 배고픔의 본능은 사람의 이성을 단순한 종이 한 장 이하로 만든 것 같습니다.
파프리카의 스모키한 향이 뭔가 묘한 느낌이었는데… 이국적인 튀김 냄새 같았어요. 매일 맥도날드. 서양인이 먹는 고기를 한입 베어물면 이런 냄새가 난다.
좀 거친 표현이긴 하지만 어쨌든 맛은 나쁘지 않아요. 잠시 정신을 차리고 맥도날드 신메뉴 3종 영상을 다시 촬영했습니다.
더블빅맥, 빅맥BLT, 맥윙스를 모두 보고 넘기고 있는 중입니다.
더블 빅맥. 참깨빵에 양상추.. 로 시작하는 구성에는 쇠고기 패티가 위에서 아래로 하나씩 들어갔습니다.
치즈나 소스를 더 넣은 느낌은 아닌데… 접힌 게 아니라 부서진 것 같고,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상추가 정말 짜증납니다.
나는 큰 질문을한다.
와 냠냠. 음. 맥도날드의 맛. 우선 빵이 좀 퍽퍽하고 퍽퍽한 편인데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양상추와 치즈, 소스 덕분에 촉촉함이 살짝 느껴지지만… 빵은 3겹이고 패티는 4장이라 7겹 건조상태입니다.
그 건조함. 안에도 강렬하게 돋보이는 맥도날드 특유의 피클맛.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에는 피클이 가장 강력하다.
빵은 그릴에 버터를 바르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졌습니다.
따로 먹어도 그렇게 퍽퍽하지 않아요. 더블 빅맥의 건조함을 느끼게 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쇠고기 패티가 4개 들어있습니다.
얇아도 존재감이 꽤 있어요. 패티는 버거킹처럼 특별한 향은 없지만 향이 은은해서 패티 자체는 가장 평범해 보입니다.
이 피클이 있으면 맥도날드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노란색 소스. 맥도날드 특유의 쫄깃쫄깃+까다로운 스타일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아요. 느끼하지도 않고 치즈맛도 없고… 목이 아프네요. 기존 빅맥은 쇠고기다.
< If it’s pickles… Double Big Mac is beef > 절인 것. 더욱 갈증이 나고 쇠고기 맛이 더 납니다!
전체적인 리뷰는… 다음은 빅맥 BLT 입니다.
BLT는 Bacon, Lettuce, Tomato의 약자입니다.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를 뜻해요. 매우 기본적인 느낌입니다.
그런데… 상추가 있으니 BLT가 아니라 BT 아닌가요? 그래도. 나는 물기를 요구한다.
냠 냠. 아… 베이컨 부분이 기존 빅맥을 훨씬 뛰어넘네요. 기본 쇠고기 패티의 무게감이 살짝 가려진다면, 돼지고기 베이컨의 풍부한 풍미가 고기의 맛을 더욱 살려줍니다.
토마토 덕분에 수분감은 기본적으로 좋은데… 기존 빅맥의 식감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퍽퍽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왠지 쇠고기의 맛이 지워지는 것 같습니다.
밸런스는 좋은데, 빅맥의 건조함이 부족해서 빅맥의 특징이 사라진 느낌? 그것을 깨닫지 못한 채. 빅맥의 건조함에 중독됐나봐요. 일단 빅맥은 피클맛 외에는 특별히 강한 맛은 없고, 수분이 조금만 있어도 맛이 상당히 밋밋합니다.
짭조름한 베이컨이 처음에는 맛을 더해 주지만, 앞니에 걸리고 금세 목구멍 속으로 사라지는… 그에 비하면 훨씬 더 담백한 느낌이다.
처음에는 맛있지만 가면갈수록 맛이 떨어지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소고기!
라고 외치는 더블 빅맥에 비해 확실히 마무리가 얕다.
하지만 더블빅맥보다 8000원 안팎의 콤보 가격이 더 매력적이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결론은… 지갑이 찢어져도 쇠고기는 있다!
라면 더블 빅맥. 균형 잡힌 햄버거와 가벼운 지갑을 원한다면 빅맥 BLT를 선택하세요. 개당 1,600원인데… 솔직히 맥윙은 별로 안좋아해요. 매콤한 칠리소스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서양인의 겨드랑이에 찔린 듯한 독특한 향이 중독성이 있다.
맥도날드가 너무 건조해서…콜라는 필수죠. 맥도날드 신메뉴 3개. 의식의 흐름에 따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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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짧게 해보자. 이만큼!
50m NAVER Corp.자세히 보기 /OpenStreetMap map datax NAVER Corp.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Real Estate 도 구시군 동시면 산오리읍 맥도날드 안산고잔DT점 단원시 광덕3로 145-3 경기도 안산시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맥도날드 #신메뉴 #더블빅맥 #빅맥BLT #맥윙 #콤보 #맥윙은… STAY Written By J.One 네이버푸드 팬이 되어주세요 인플루언서 제이원&제이은. https://in.naver.com/j.one_j.eun-> ‘팬되기’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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