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8~9회 줄거리와 복습 미현과 두식의 과거 이야기,
무빙 8회에서는 미현이 두식과 가까워진 이야기, 국정원이 된 이야기, 미현과 두식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랜만에 배우 조인성의 로맨틱한 연기를 볼 수 있어 반갑다.
좋아요.
미현은 두식과 가까워진 후 민용준으로부터 그의 이념을 검증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두식은 블랙요원 중 최고인데 그의 이념이 갑자기 검증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민용준은 두식에게 곧 중요한 임무를 지시하게 되는데, 자신이 흔들리지 않고 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마음 상태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국정원에서는 민용준의 말이 곧 법이라 미현은 곧바로 임무에 착수한다.
주원과 두식은 국정원에 올 때마다 우연인 듯 마주치는 척을 함으로써 두식은 자신의 얼굴에 익숙해진다.
두식은 매주 미현의 옆을 지나갈수록 미현을 점점 더 걱정하게 된다.
두식이 자신을 볼 수 있도록 매번 자판기에서 커피를 한잔씩 마시고 있던 미현은 멀리서 두식이 커피 자판기로 와서 짤랑거리는 동전을 울리는 소리를 듣고 기다린다.
두식 역시 커피 자판기 앞에 서 있는 미현을 보고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고민하며 그녀에게 다가가지만 그녀의 모든 관계는 밀고 당기기만 하는 관계!
미현은 두식을 못 본 척하고 떠난다.
미현은 두식이 국정원에 올 때마다 이런 일과를 반복한다.
그리고 마침내 두식은 미현에게 반하게 된다.
민용준은 미현에게 빨리 친해지라고 하고, 미현은 자신이 이번 미션에 선택된 이유를 묻는다.
그 이유는? 드라마에서도 확인되는데… 이제 두식은 미현의 짐을 들어줄 만큼 가까워지고, 미현은 도식이 좋아하는 돈까스를 함께 먹으며 장난을 친다.
이때 옛날 농담이 나오는데 애드리브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간 ‘어쩌다 내가 대장’의 조인성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ㅎㅎ. 미현이 진지하고 냉철해야 하는 요원이 그런 농담을 해도 괜찮냐고 웃으며 묻자, 두식은 요원도 평범한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이후 민용준은 여운규(김신록)에게 두식과 미현이 가까워진 이유는 두 사람의 공통된 천박한 휴머니즘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이후 두식은 민용준에게 받은 미션을 정식으로 성공시킨다.
비공식적으로는 실패? 이 일을 한 후 그는 숨어 들어간다.
국정원은 두식을 찾기 위해 미현의 집 근처에 무장요원들을 대기시킨다.
그리고 어느 날, 시간이 흘러 두식은 미현을 찾아왔다.
움직이는 8~9화 하이라이트 미현은 미현을 볼 때마다 ‘아가씨’라고 부르며 반말을 하는 주원에게 거울치료 반응도 보인다.
, 주원은 반말로 혼잣말을 하는 미현에게 어리둥절해하며 그녀에게 자신의 직위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가르치려 하지만 알고 보니 미현은 국정원 54부대 소속이고, 그녀는 미현이다.
주원은 57번이다.
그 것이었다? 주원 너무 귀엽네요… 꼬리를 숨겼네요. 두식은 이 모든 소동에도 불구하고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듯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와 두식, 미현은 맛있는 돈까스를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두식은 미현이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한 것이 민용준의 지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미현의 임무가 실패할 상황에 직면하자 미현에게 민용준에게 보고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녀는 임무에 실패했으며 이 계획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계속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두식은 늘 미현을 그리워하기 때문에~ 야근을 하는 미현에게 두식은 돈가스를 건네주러 왔다.
장난기가 많은 두식은 미현이 돌아서자 잠시 내려간다.
인기가 많다고 느낀 미현은 뒤를 돌아보니 두식이 없다.
오감이 발달한 미현이 모를리가 없죠. 내 생각에 그녀는 그냥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요. 두식은 “나 왔어!
”라며 다시 등장한다.
그리고 미현은 그의 비밀을 알게 된다.
두식의 비결은 바로 날 수 있다는 것!
두식은 어두운 직장에서 오랫동안 일하다 보니 누군가를 진심으로 대할 기회가 많지 않았고, 자신의 행동이 어색하고 가식적으로 보였다면 미안하지만 자신이 미현에게 한 모든 일이 다라고 말한다.
진심이었습니다.
두식의 진심어린 고백… 미현은 두식의 진심을 알기 때문에 그를 만났다며 두식의 심장소리를 추측해 보겠다고 한다.
와, 이 여자 정말 말 잘 듣는 것 같죠? 두식은 드디어 미현의 능력을 알게 된다.
미현은 손으로 두식의 심장박동을 흉내내며 찰칵 소리를 낸다.
두식의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소리를 듣자 더 이상 하면 죽는다며 말을 멈춘다.
봉석이는 아빠를 꼭 닮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진짜 감정과 비밀을 알게 된다.
가까워집니다.
1화부터 7화까지는 2세대 초능력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8화부터는 과거 성인 초능력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감동 웹툰을 본지 꽤 오래되어서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지금까지 본 감동 드라마 15화까지는 웹툰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 같았다.
아무튼 결론은 움직이는게 정말 재밌고, 조인성, 한효주 배우님이 너무 멋있다는 거에요!
드디어 디즈니 1년치 값을 지불했어요. 58,900원이 아깝지 않게 1년동안 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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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Disney+ Moving Episodes 8-9 예고편 및 하이라이트 동영상